밤부터 강한 비구름이 발달한 영남 지방 곳곳에 기습적인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영남 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호우경보가 내려진 경남 합천에 120mm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, 그 밖의 지역은 30~60mm로 지역적인 강수량 차가 무척 큽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의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까지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김진두 [jd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6252229585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